문서 (9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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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Volume 04 | 작고도 큰 발견들
- 작고도 큰 발견들 '대개 인생에서 일어나는 작고 큰일들은 언젠가는 일련의 사건이 되어 그 형태를 드러내곤 한다. 주어진 상황 속에서 어떠한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시나리오의 방향은 대본에 맞춰 순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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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Volume 03 | 가을이 머문 자리
- the bom Volume 03 Autumn/Winter 2015 FROM JEJU 10 MADE IN 텍스타일 브랜드 ‘드레핀(drepeen)’ 16 MADE IN 보헤미안 장신구 공예 ‘제주 시골집공방’ 24 MADE IN 제주 돌 조각가 이창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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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Volume 02 | 여름이 남긴 기억
- the bom Volume 02 Summer/Autumn 2015 FROM JEJU 10 MADE IN 제주, 그리고 사람을 품다 ‘쿰자살롱’ ’반딧불공작소’ 윤성재 작가 22 MADE IN 제주의 자연과 문화, 색을 담다 제주 갈옷 브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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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Volume 06 | 새로운 쓰임에 관하여
- 새로운 쓰임에 관하여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한 번쯤 들어보셨겠지만, 「길(La Strada)」이라는 제목의 영화가 있습니다. 1954년에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영화인데, 전설적인 배우 안소니 퀸이 바로 이 영화에 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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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the bom vol.4 <작고도 큰 발견들>이 발행되었습니다
- 토스카나 호텔 매거진 the bom vol.4 <작고도 큰 발견들>이 발행되었습니다 #thebom Volume 04 Winter/Spring 2016 FROM #JeJu 10 MADE IN 하루 이틀의 마음일지도 모르겠지만 - ‘ #가라지하우스 ’ #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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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Volume 05 | 김준수와 만든 제주의 푸른 밤, 벚꽃색깔 추억
- ─ 글로벌 팬미팅 'XIA와 봄, 그리고 향기' 현장 지난봄, 토스카나호텔에서는 김준수 씨가 팬들을 위해 직접 마련한 아주 특별한 시간이 연출됐습니다.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동안 열린 글로벌 팬미팅 ‘XIA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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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Volume 05 | 유희가 있는 유채밭에서
- 계절도 어떤 면에선 소모품인 것이다. 엷고 고운 분홍이 가면 노랑이 오고 그다음으론 초록이 온다. 그리고 어김없이 붉은색이 주를 이루고 그 끝은 순백의 색으로 마무리되는 식이다. 하지만 계절의 변화가 단순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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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Volume 05 | 보편적 바다, 금능으뜸원해변
- 바다를 좋아하는 일은 토요일 오후를 좋아하는 것만큼이나 보편적인 일이다. 수영을 즐겨 하는 이들은 물론이요, 발을 담그는 것조차 무서워하는 이들 역시 바라보는 식으로 바다를 좋아한다. 그곳에 가면 어느 것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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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Volume 05 | 존재의 독창성 '모퉁이 옷장'
- 색(色)은 존재의 독창성을 표현하기에 가장 유능한 도구라 생각한다. 비단 사람의 일만은 아닐 것. 건물 외벽을 두른 쨍한 청록과 와인색이 무척 인상적이다. 그 모습이 꼭 사랑스러운 색감에 취하는 웨스 앤더슨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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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Volume 05 | 음악 감상실 '제주소년블루스'
- 아무리 척박하고 쫓기는 일상일지라도 열심히 사랑하는 일만큼은 까먹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. 잊고 지내던 장소의 공기를 떠올리게 되는 것. 평범한 일상들이 가장 큰 형태의 행복에 비등이 견주어지는 것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