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 퍼블릭에서 히어로를 만난다!

히어로와 웹툰의 만남, 히어로툰

홈페이지 : http://www.heroesin.com

페이스북 : https://www.facebook.com/pages/The-Public/864432543573712

 

한국의 마블과 D.C 코믹스를 꿈꾼다.

‘더 퍼블릭’, 한국에 특화된 히어로 스토리 공개

6월 사이트 오픈(www.heroesin.com)

 

 

◇ 히어로웹툰 사이트 ‘더 퍼블릭’오픈

◇ 웹툰을 기반으로 한국형 히어로 스토리 공개

◇ 웹툰을 통한 쉬운 스토리 이해

◇ 한국의 히어로툰 개발

◇ 한국을 배경으로한 고유의 세계관 형성과 공유

 

 

 

2014년 6월, 한국형 히어로 개발 프로젝트 <더퍼블릭 The Public>(이하 ‘<더퍼블릭>’)의 홈페이지가 오픈했다. <더퍼블릭>은 6월부터 히어로 장르 웹툰인 ‘히어로툰’을 홈페이지에 연재하며 향후 다양한 히어로 캐릭터를 개발해 공개할 예정이다.

 

최근 영화 <어벤져스2>의 촬영이 국내에서 진행됐을 정도로 히어로물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반면, 마블이나 DC코믹스처럼 본격적인 히어로 콘텐츠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. 이에 <더퍼블릭>은 대한민국의 역사, 사회, 문화 등을 바탕으로 하는 한국형 히어로와 스토리를 개발해 영화, 게임, 도서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 분야로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.

 

‘더 퍼블릭’은 또한 히어로툰의 세계관을 지칭하는 표현으로서 히어로툰의 배경이 되는 근미래 대한민국 사회의 ‘절대 질서, 중심’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. <더 퍼블릭>에 연재될 히어로툰은 마블, DC코믹스 작품과 유사하게 동일한 시공간에 존재하는 다양한 히어로들의 활약상을 다룰 예정이다.

 

<더 퍼블릭>은 현재 구한준작가의 <디어비스> 프롤로그를 공개했으며, 6월 15일부터 10일 단위로 정식 연재된다. 또 다른 히어로툰인 폐인교주의 <테크노메이지> 역시 6월 중순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, <디어비스>와 마찬가지로 10일 단위로 연재된다.

 

웹툰과 그래픽노블의 중간 형태인 ‘히어로툰’과 한국에 없던 본격 히어로 장르물 <더퍼블릭>이 한국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인지, 그 가능성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