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사이드 더 퍼블릭이 외부노출을 극도로 경계 중인 강정현 박사의 프로젝트 내용 일부를 입수했다. 프로젝트 명은 <어비스 Abyss>. 2019년 마리아나해구를 탐사 중이던 ‘심해 탐사’팀이 챌린지해연에서 발견한 것으로 추정되는 ‘신물질’의 이름을 가져와 붙인 것으로 보인다.